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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aron
1. 도쿄 편 ( http://holicxing.tistory.com/81 )2. 가루마이 편 ( http://holicxing.tistory.com/82 )3. 킨다이치 온천 & 마츠카와 온천 편 ( http://holicxing.tistory.com/83 )4. 이와이즈미 & 하나마키 온천 편 ( http://holicxing.tistory.com/84 )5. 센다이 편 ( http://holicxing.tistory.com/85 ) 센다이 아니메이트 카페는 선착순 입장이라길래 마지막날 체크아웃을 하자마자 줄을 서러 갔습니다. 오픈타임, 점심타임, 저녁타임 이런 식으로 시간대 별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저흰 오픈타임저희가 1등이었습니다.... 오픈 시간이 되자 직원분께서 나와 사람들을 통솔해 자리까지..
1. 도쿄 편( http://holicxing.tistory.com/81 ) 2. 가루마이 편( http://holicxing.tistory.com/82 ) 3. 킨다이치 온천 & 마츠카와 온천 ( http://holicxing.tistory.com/83 ) 4. 이와이즈미 & 하나마키 온천 ( http://holicxing.tistory.com/84 ) 신칸센을 타고 이와테현(岩手県)을 떠나 미야기(宮城県)의 센다이(仙台)에 도착했습니다. 센다이는 규탕(牛タン소 혀)으로 유명하기도 하고 마침 점심시간이었기에 규탕부터 먹기로 했습니다. 가이드 책자에 보니 센다이 역 내에 규탕 거리가 있다길래 그쪽으로 갔습니다. 어느 가게든 사람들로 북적이더군요. 규탕 정식 규탕 카레+온천 달걀 카레야마라면 주저없이 이 ..
1. 도쿄 편 ( http://holicxing.tistory.com/81 )2. 가루마이 편 ( http://holicxing.tistory.com/82 )3. 킨다이치 온천 & 하나마키 온천 편 ( http://holicxing.tistory.com/83 ) 이와이즈미(岩泉町)로 가기 위해 다시 모리오카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이번엔 1번 정류장에서 버스를 탑니다. 이번 정류장도 역 바로 앞에 있었습니다. 류센도(이와이즈미)가 이번 목적지 이와이즈미까지 꽤 오랫동안 버스를 타야하니 가는 동안 편하게 잘 준비(?)를 해둡시다.가는데 버스비만 2천5백엔 좀 넘게 나옵니다. 중간에 휴게소에 한 번 들러서 잠시 쉬었다 갑니다. 휴게소 이후로도 한참을 가야합니다. 자는 것도 질려서 언제 도착하냐고 창문을 박박 ..
1. 도쿄 편 ( http://holicxing.tistory.com/81 )2. 가루마이 편 ( http://holicxing.tistory.com/82 ) 3편은 킨다이치 온천(金田一 溫川)과 마츠카와 온천(松川溫泉) 편입니다. 가루마이에서 킨다이치 온천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오보나이에 도착했습니다.하이큐 굿즈로 방을 장식해주는 것으로 유명한 그 여관입니다. 버스가 적어 오후 버스를 놓치면 저녁 늦게나 버스를 탈 수 있으니 가실 분들은 버스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장식이 보입니다. 전에는 와이파이가 없었지만 이제는 와이파이가 됩니다.저 둥그런 탁자 위에 보시면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적혀 있는 종이가 있으니 입력하시고 문명의 혜택을 누립시다. 킨다이치 온천이라서 킨다이치가 벽에..
1. 도쿄 편 ( http://holicxing.tistory.com/81 ) 도쿄에서 야간버스를 타고 밤새 달려 이와테현의 가루마이(軽米町)에 도착했습니다. 도착 시간은 새벽 5시 40분쯤. 그런데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제가 이 여행을 너무 얕봤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이미 한 번 성지순례를 다녀온 친구에게 시골이라는 말을 듣긴 했지만 생각보다 굉장히...시골이었습니다... 일정이 꽤 길었고 겨울이라 옷이 두꺼웠기 때문에 캐리어를 들고 갔습니다만...일단 버스에서 내리니 짐을 맡길 곳이 없더군요. 물론 친구가 숙소는 또 버스타고 가야하니 따로 짐을 맡길만한 곳이 없다고 말하긴 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역에 코인라커 정도는 있겠지~하고 안일하게 생각했다가 내리마자마 굳어버렸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
* 1~2월에 다녀온 여행을 이제야 정리해서 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전부 겨울 기준입니다. 원래는 한 번 더 가서 못 갔던 곳까지 전부 다녀온 뒤 포스팅할 예정이었는데 이제 안 갈 것 같아서 늦게나마 정리해봅니다. 첫번째는 도쿄 제이월드와 하이큐 스토어입니다. ( 사진 제공-R님 ) 첫 날 하코네부터 들렀다가 "이끼마스요네! 도쿄!!!"를 외치며 도쿄 이케부쿠로로 향했습니다. 첫 번째 목적지는 제이월드 ( J-World ) 제이월드는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포켓몬 센터의 피카츄 인형) 선샤인시티엔 포케센도 있으니 겸사겸사 들러보세요. 제이월드 입구부터 우시와카쨩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점프 만화의 주인공들이 벽을 장식하고 있었는데 히나타와 카게야마의 모습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